박정배

강릉 l 디자이너

박정배 / Park Jungbae (Nailed Visual Works / 디자이너)

 

 

Introduction

강릉에서 프리랜스로 그래픽 디자인과 영상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Motivation 

인도네시아 발리에 여행을 자주 다녔어요. 한 번 여행을 가게 되면 한달 씩 머물곤 했어요. 평생 대도시에서 살았던 제가 의외로 불편한 동네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고는 서울을 떠나도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왕이면 바다 근처에서 살고 싶었어요. 일 때문에 서울을 자주 오가야 했기 때문에 교통이 편한 강릉에서 살게 되었네요. 

 

To-do List

단독 주택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손이 좀 가더라도 어릴 적 살았던 양옥집 같이 마당이 있는 곳을 좋아합니다. 얼마전에 좋은 주택을 하나 발견하게 되어 이 바램이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Deficiency

최근 유튜브 등의 소셜미디어에서 관광객의 시선으로 바라 본 강릉은 스테레오타입이 되었다고 느껴요. 트렌드에 끌려가는 행정의 방향과 정책들도 많아지고요. 그래서 저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채널이 필요하다고 느껴요.

 

Favorite

아직은 붐비지 않는 송정해변을 좋아해요. 그리고 평일 오후 네시에서 여섯시 사이에 허난설헌 공원부터 경포호 까지의 산책길이 저만의 공간이에요. 동해안의 일몰은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구름이 조금 있는 맑은 날의 송정해변과 경포호에서 보는 일몰을 경험 해 본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  같아요.(웃음)

 

  

Lifestyle

 “나와 함께 살아가는 생활"

 

강릉은 품고 있는 것이 많은 도시에요. 신기하게도 놀라운 것들을 계속해서 발견하게 되는 곳이에요. (그럴 마음이 있다면) 자기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기회도 많습니다. 이렇게 나와 함께 살아가는 생활이 가능한 강릉의 삶을 즐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