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독립영화제

강릉 l 축제

8월 첫째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에 진행하는 것으로 정해진 제 20회 정동진 독립영화제는 8월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었다. 2017년의 6,000여명보다 늘어난 7,600여명이 찾았던 3일간의 축제를 위해 작은 시골 초등학교는 관계자들의 배려로 온전히 오픈된되었다.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라는 슬로건으로 별빛이 반짝이는 운동장에 대형스크린이 설치되고 정동진리 일대는 평소와는 또 다른 활기를 띠기 시작한다. 부스에는 독립영화제 MD제품들과 간단한 간식, 버드나무 브루어리의 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또 다른 한 켠에서는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요소들을 마련해 두고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땡그랑동전상이다. 영화 상영 후, 관객들은 그 날의 가장 재미있었던 영화, 인상 깊었던 영화, 좋았던 영화들에 동전으로 직접 투표를 하고 가장 많은 동전 수를 획득한 작품이 ‘땡그랑 동전상'을 받게 된다. 상금은 투표로 받은 동전이라고 하니, 마음에 감동이 생긴다면 꼭 투표를 해보자.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1055 정동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