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 해변

강릉 l 자연


<감성 한 모금, 안목 해변> 


‘커피 거리’라는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 안목 해변은 전국 최초 커피를 주제로 축제를 열어 강릉을 커피 도시로 만드는 일에 큰 힘을 보탰다. 남항진에서 송정으로 가는 마을 앞에 있다 하여 ‘앞목’으로 불리다 지금의 안목이 되었다는 안목 해변. 과거 실향민이 모여 살던 작은 해안가 마을로 시작해 자판기 커피의 낭만을 담은 비밀 데이트 코스로 알음알음 찾던 조용하고 소박한 해변이었다. 지금은 1년 내내 바다와 커피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휴일엔 입장이 어려울 정도로 여행자의 사랑을 받는 해변이다.


POINT 1.

안목 해변은 바다뿐만 아니라 가까이 남대천을 끼고 있어 자전거를 이용하여 즐기기에 좋다. 명주동에서부터 남대천 둑길을 따라 내려오면, 길의 끝에 안목 해변이 두 팔 벌리고 당신을 맞이한다. 안목 해변 자전거 여행은 주차가 어려운 휴일에 빛을 발하며, 라이딩 후 지친 몸에 활기를 불어줄 커피 한 잔과 영혼을 채워줄 바다 한 모금이면 여행의 갈증을 말끔히 씻어줄 것이다.



POINT 2.

강릉 시내권 해변에서 해돋이 여행을 기대한다면 안목 해변으로 가자. 안목 죽도봉에 오르거나 안목 방파제 끝에서 맞이하는 것을 추천! 안목 해변의 카페들은 오전 7시부터 오픈하기 시작하므로 해돋이를 즐긴 후 바다를 보며 브런치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해돋이 시간이 빨라지는 여름에는 강릉 교동 택지 내 24시 카페를 이용한 후 시간에 맞춰 해돋이를 즐기는 것도 숨겨진 꿀팁이다.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14번길 14-1